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줄거리 등장인물 대본리딩

 

 

오늘은 2024년에 방영될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 사극 장르로, 주연 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의 만남만으로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어요.

 

 

먼저, "세작, 매혹된 자들"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살펴볼게요. 이 드라마는 2024년 1월부터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다 빠져들게 된 강희수의 잔혹한 운명을 그리고 있죠. 연출은 조남국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김선덕 작가가 맡았습니다.

 

주연인 조정석은 바둑 천재이자 강하지만 애처로운 조선의 임금 이인 역할을 맡았어요. 그는 자신을 아껴주던 형 이선의 신하로서 충심을 다해 살기를 다짐했지만, 충심이 역심으로 오해받게 되면서 형에게까지 증오를 받게 됩니다. 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이름 모를 내기 바둑꾼'을 만나게 되죠.

신세경은 복수를 꿈꾸는 세작 강희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남장 여성 내기 바둑꾼인 강몽우로도 활약하며, 진한대군 이인을 만나 그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작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신세경의 이중 역할 연기에 대한 기대가 크죠.

 

이외에도 이신영, 박예영, 양경원, 나현우, 조성하 등이 출연해 드라마에 더욱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에요. 특히 이신영은 활쏘기와 검술에 능한 문무를 겸비한 김명하 역을, 박예영은 두 임금을 모시는 지밀상궁 동상궁 역을 맡아 각각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세작, 매혹된 자들"의 제작진도 눈여겨볼 만해요. "모범형사 1, 2"를 연출한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 드라마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창의적이고 신선한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tvN의 토일 드라마로,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에요. OTT 플랫폼인 티빙에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여러분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시청하시면 됩니다.

조정석과 신세경의 만남은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배우가 선보일 로맨스 사극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조정석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고, 신세경은 특히 사극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죠.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면서 두 배우의 새로운 모습과 애틋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조정석과 신세경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그들이 그려낼 비극적이면서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두 주인공 사이에 흐르는 비극적인 운명과 감정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마에스트라"의 후속으로, 2024년 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